[투데이SNS] 수지-김민석-조보아-공승연, 응원과 독려의 ★

입력 2016-04-25 17:26  


[bnt뉴스 김희경 기자] 언제 어디서나 사랑받는 스타들. 패션, 음식, 음악 등 소소한 그들의 일상까지 궁금한 대중들에게 스타들의 SNS는 또 다른 스크린이자 브라운관이다. SNS를 통해 인기 스타들의 일상을 파헤쳐보자.
 
4월25일 스타들의 SNS에서는 자신의 출연작 본방사수를 독려하거나 같은 회사의 후배들의 활동을 응원하는 훈훈한 글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 수지-트와이스
 
JYP 소속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막내 그룹 트와이스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증명했습니다. SNS에 트와이스의 신곡 ‘치어 업(CHEER UP)’의 음원 스트리밍을 캡처 사진으로 공개한 수지는 “트와이스 치어 업 예쁜이들”이라는 달달한 멘트를 달았는데요. 선배가 수지에 후배가 트와이스라니. 이 아름다운 선후배 라인에 많은 팬들이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수지가 응원하는 트와이스의 ‘치어 업’은 트와이스가 데뷔곡 ‘우아하게’ 활동 종료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온 싱글 타이틀곡인데요. 트와이스만의 건강하면서도 상큼발랄한 매력이 물씬 들어가 마치 봄날의 레모네이드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1위를 달성했다고 하니, 괴물 신인이라고 불려도 과하지 않죠?

 
※ 김민석-러블리즈
 
JYP에 아름다운 선후배가 있다면, 울림에서는 훈훈한 선후배가 있습니다. 최근 종영된 KBS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김민석이 후배 걸그룹 러블리즈의 신곡을 SNS로 독려했는데요. “저희 회사 예쁜이 동생들 앨범 나왔습니다. 정말 공들여 만든 앨범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예뻐해주세요”라는 말에서 사투리가 들어간 어조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
 
김민석이 러블리즈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단순히 같은 회사라는 점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과거 ‘슈퍼스타K3’에 지원했을 정도로 노래에 대한 열망이 있었던 그는 데뷔작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도 남다른 노래 실력을 드러낸 바 있죠. 러블리즈가 선배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사랑스러운 활약을 선보이길 기대합니다.

 
※ 조보아-‘몬스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에 출연하는 조보아가 다소 처참한 예고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오늘 밤 10시. MBC ‘몬스터’ 사이다 드릴게요”라는 말과 함께 공개된 조보아는 잔뜩 머리카락이 엉켜있고 화장도 엉망이 되어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마치 누군가에게 잔뜩 얻어맞은 것처럼 보이는 조보아의 모습과 그가 남긴 멘트가 다소 의미심장합니다.
 
이번 주 조보아는 성유리와 함께 날 선 대립을 보여줄 전망인데요. 두 여자의 육탄전이지만 시청자들에게는 보는 재미를 확실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니 조보아의 말대로 확실한 사이다 전개가 나올 것 같네요.

 
※ 공승연-‘국수의 신’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27일 첫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은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담을 전망으로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극중 김다해 역을 맡을 공승연은 여성스러운 외모와 다르게 터프하고 괄괄한 성격으로 거침없는 반전 면모를 보여줄 전망으로 알려져 그간 쌓아온 이미지와 다른 행보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그의 SNS에서는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오늘은 ‘마스터-국수의 신’ 제작발표회”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셀카가 게시됐는데요. 청순한 흰 민소매 상의에 깔끔하게 올린 머리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런 단아한 매력이 강한 공승연이 보여줄 거친 매력은 어떨지 벌써부터 첫 방송이 궁금해지고 있네요. (사진출처: bnt DB, 조보아, 공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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