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신형 알티마 1호차의 주인공은 30대 예비 아빠"

입력 2016-04-27 12:40   수정 2016-04-27 12:44


 한국닛산이 올 뉴 알티마 1호차 전달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1호차 주인공은 회사원 권석민(36세)씨로 2.5ℓ SL 스마트 트림을 선택했다. 회사는 이를 기념해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권석민씨는 "알티마는 패밀리 세단 특유의 넓은 실내 공간과 정숙성, 효율성에 성능과 독창적인 디자인까지 갖춰 30대 가장이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차"라며 "앞으로 갖게 될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안전성을 고려해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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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아시아 최초로 국내 공식 출시한 올 뉴 알티마는 디자인과 첨단 안전 품목, 성능에 걸쳐 풀 체인지급 변화를 이뤘다. 특히 2,990만원의 2.5ℓ SL 스마트 트림을 추가, 기존보다 확장된 4가지 트림을 갖췄다.

 한편, 한국닛산은 5월8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4월30일(분당/송도/원주), 5월1일(안양/부평/수원), 7일(청주/광주/대구/창원/부산 수영), 8일(대전/전주/제주/부산 동래) 순이다. 시승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비츠바이닥터드레 헤드폰(3명),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5명), 톰 포드 향수(10명)를 증정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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