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기자] 하얗고 매끈한 피부결은 동안의 절대적 조건으로 손꼽히며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우윳빛 피부는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연출할 뿐 아니라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한다. 자외선과 외부 자극으로 인한 기미, 색소침착은 깨끗한 피부 연출을 어렵게 해 많은 여성들의 주 고민거리다.
전체적인 피부 톤 뿐만 아니라 스팟케어까지 함께 이루어져야만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 완벽한 화이트닝은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질까.
주지하는 바와 같이 자외선은 피부의 적. 특히 강한 자외선이 내리 쬐는 봄, 여름철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될 경우 피부 그을림은 물론 잡티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외출 전 꼼꼼한 선케어는 필수로 동반되어야 한다.
화이트닝의 기본은 자외선 차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외선만 피한다면 색소 침착이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된다. SPF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짜서 얼굴 전체에 발라준 후 자외선 노출 면적이 넓어 기미, 잡티가 걱정되는 부분에는 한 번 더 덧발라준다.
많은 이들이 자외선은 여름에만 조심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큰 오산이다. 자외선은 사시사철 도사리고 있어 피부에 큰 자극을 준다. 특히 춥지도, 덥지도 않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봄철에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관리에 소홀한 이들이 대부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침착된 색소를 없애주는 작업이 필요한데 전체적인 화이트닝 케어도 중요하지만 기미, 잡티가 두드러지는 스팟 케어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자외선으로 인해 잡티가 올라왔다고 해서 곧바로 화이트닝 제품을 바르는 것은 금물이다.
피부가 완전히 진정된 이후부터 기초케어를 할 때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미백 기능성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화이트닝에 큰 도움이 된다.
01 랑콤 UV 엑스퍼트 XL-쉴드(LANCOME UV Expert XL-Shield, SPF50/PA+++) 자외선 필터 2개가 추가돼 장파 UVA 차단까지 가능한 선크림.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텍스처에 강력한 자외선차단효과가 더해져 자외선은 물론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한다.
02 GD-11 스템 셀 EXS 인텐시브 선크림(GD-11 STEM CELL EXS Intensive Sun Cream, SPF50/PA+++)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은 물론 미세먼지, 황사 등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인의 피부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9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의 핵심 성분인 GDF11이 함유돼 안티에이징, 피부 재생에도 효과가 있다.
03 꼬달리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CAUDALIE Vinoperfect Radiance Serum) 멜라닌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다크스팟을 개선해주고 피부 톤을 밝게 만들어준다. 균일하고 부드러운 피부 결과 윤기 있고 건강한 빛을 띄는 피부로 가꿔주는 화이트닝 세럼.
04 아베다 아우터피스 쿨링마스크(AVEDA Outer Peace Cooling Masque) 자외선 및 외부 유해물질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며 깨끗하고 균일한 피부 톤으로 가꿔주는 쿨링 정화 마스크. 주 1회, 얼굴에 얇게 펴 바르고 5~10분 후 물로 헹궈주면 된다.
05 SK-II 파워 스팟 스페셜리스트(SK-II Power Spot Specialist) 눈에 띄는 끈질긴 기미부터 보이지 않는 숨은 기미까지 케어해 주는 강력한 세럼. SK-II만의 독자적인 화이트닝 콤플렉스인 ‘얼티미트 스팟 코렉터 (Ultimate Spots Corrector)를 함유한 포뮬러로,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멜라닌 생성 근원에 작용, 기미 생성 억제에 효과적이다.
(사진출처: GD-11, 랑콤, 꼬달리, 아베다, SK-II,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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