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꼭 필요한, 내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은 무엇?

입력 2016-05-20 15:44  


[이유리 기자] 여성들이 외출 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뷰티 파우치.

어떠한 일이 있어도 완벽 대처할 수 있게 각가지 아이템을 다 가지고 있는 이들이 있는 반면 꼭 필요한 몇 가지 아이템만 가지도 다니는 이들도 많다. 이렇게 개개인별로 나눠지는 파우치를 보면 그 사람의 뷰티 성향을 알 수 있을 정도.

오늘은 bnt 뷰티에디터들이 꼽은 파우치 속 빠져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 리스트를 소개한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구성하는 것도 좋지만 이 세 가지가 빠지면 어딘가 허전할지도 모르니 꼭 챙겨볼 것을 추천한다.
 
필수 아이템1 거울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들여다봐야 할 거울. 더위로 인해 화장이 무너지지는 않았는지 식후 립스틱이 지워지진 않았는지 모든 것을 확인하고 원활한 수정화장을 하고 싶다면 번거롭더라도 별도로 거울을 꼭 챙기자.

팩트에 내장된 거울로는 얼굴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볼 수 없기에 조금 번거롭더라도 따로 손거울을 챙기는 것이 좋다. 파시 티나 사각 미러와 3CE 미니 핸드 미러는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아이템.

깜찍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면 파시 제품이 심플한 것을 좋아한다면 3CE 제품이 적합하다. 두 브랜드 제품 모두 얼굴이 쏙 들어오는 적당한 사이즈이며 자신의 취향에 따라 컬러별로 선택할 수 있기에 많은 에디터들의 지지를 받았다.

필수 아이템2 컬러 립밤


다양한 컬러의 립스틱이나 틴트도 좋지만 입술이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에는 컬러 립밤이 더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데이트 중에도 ‘입술이 텄다’며 살짝 발라주면 무심한 척 예뻐질 수 있다는 에디터의 꿀팁이다.

시중에 출시된 컬러 립밤만 해도 수십여 가지다. 색이 너무 강한 것보다는 입술에 온도에 따라 각기 다른 분홍빛으로 표현되는 립밤이 에디터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립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원래 내 입술색인 듯 선명한 핑크빛 입술을 가질 수 있기 때문.

오랜 시간 여성들에게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인 안나수이 루즈자와 크리스챤디올 어딕트 립글로우가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아이템. 디올 제품은 핑크, 코랄, 한정판인 라일락까지 과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선택지가 많기에 모두에게 추천한다.
 
필수 아이템3 핸드크림


핸드크림은 여러모로 유용한 아이템이다. 손에 보습을 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수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핸드크림을 나눠바르며 썸남썸녀의 관계발전에 지극한 공을 세울 수 있다는 에디터의 팁.

파우치에 쏙 들어가도록 미니사이즈로 나오는 핸드크림이 대부분이기에 큰 부피를 차지하지 않으면서 갖가지 효과를 낼 수 있기에 꼭 챙겨야할 아이템이다. 그리고 웬만한 향수보다 좋은 향과 지속력을 가진 핸드크림이 많으니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더프트앤도프트 핸드크림과 파시 수분폭탄 핸드크림이 에디터들이 선택한 잇 아이템이다. 러블리한 패키지가 먼저 눈을 사로잡고 까다로운 이들의 취향도 만족시킬만한 향긋한 향들이 가득하다. 끈적이지 않고 오랜 보습감을 전하는 기본 기능도 100% 만족시켜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파시, 3CE, 안나수이, 크리스챤디올, 더프트앤도프트)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