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22회 ‘아재 IN 겟잇뷰티’ 편에서는 90년대 최고의 아이돌 토니안, 김재덕, 데니안, 손호영이 출연해 동안 외모 유지법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출연자들이 등장하자 MC 김정민과 함께 ‘오빠’를 연호했다. 과거 소녀 팬들의 우상이었던 만큼 과거 사진 속 포즈와 춤을 요청해 추억을 소환하는가 하면 이하늬 역시 당시를 회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겟잇뷰티 2015’에 이어 ‘겟잇뷰티 2016’까지 2년 연속 메인 MC를 맡아온 이하늬. 그동안 센스 넘치는 입담과 재치,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받아왔다. 또한 기존의 MC뿐만 아니라 새롭게 합류한 MC 루나까지 살뜰히 챙기며 찰떡 호흡으로 MC 자리를 확고히 했다.
한편 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 2016’은 8월 방송 예정인 여름 특집 스페셜 방송 ‘겟잇뷰티 하와이’ 편 이후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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