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연령별 맞춤형 교통안전 캠페인 마련한다

입력 2016-07-06 15:20  


 현대자동차가 노인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교재 보급 및 방문 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한노인회, 한국실버경찰봉사대와 교통 안전 의식 함양과 교통사고 예방이 목적이다. 미취학 어린이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초등학생과 고령자로 대상을 확대했다.

 현대차는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15만부의 교통안전 교재를 제작해 드림스타트센터에 3만권, 교통문화지수 하위 지역에 9만권,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신청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3만부를 배포할 계획이다. 초등학생과 고령자 대상으로는 각종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통안전 교육 영상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연령대별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 교육을 습득할 수 있게 됐다"며 "교통안전 교재와 영상 제작뿐 아니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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