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박수진, 특급 보양식에 휘둥그레 “상상했던 맛과 완전 달라”

입력 2016-07-13 11:43  

[연예팀]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의 폭풍 먹방이 화제다.

7월13일 방송될 올리브TV 밥상 전수 리얼리티 ‘옥수동 수제자’ 12회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는 심영순 표 복날 밥상을 공개한다.

이날 제자 박수진이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궁금해하자 스승 심영순은 “삼복에는 보양음식을 먹어야 한다”며 시원한 초계탕과 전복죽을 꼽았다.

특히 심영순은 고품격 비주얼은 물론,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최고의 초계탕을 선보였다. 닭 육수와 고소한 잣을 갈아 만든 뽀얀 국물이 포인트. 전복죽은 전복 내장과 건어물로 만든 육수를 넣어 깊은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맛을 본 박수진은 “상상했던 맛과 완전 다르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유재환은 “기가 막힌 맛이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는 매주 수요일 밤 8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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