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설현-박보영, 생기 넘치는 시크릿 과즙 피부 따라잡기

입력 2016-07-19 13:50  


[박승현 기자] 여름만 되면 기름이 번지르르한 피부. 아무리 수정 화장을 해보아도 이미 번들거리는 피부는 감출 길이 없다. 여름에도 생기가 넘치는 뽀얀 피부가 되고 싶은 당신이라면 이 여름 꼭 주목해야 할 뷰티 제품을 놓치지 말자.

기초 케어만 든든하게 해도 피부 관리의 반 이상은 성공.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기초 제품을 선택해 매일 밤 활용 하는 것이 피부 관리의 첫 단계다.

수분이 부족한 타입이나 화이트닝이 필요한 타입 등 제각각 자신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다양한 원료로 만들어진 화장품들은 그 쓰임새 역시 다양한데 생기 넘치는 과즙 피부가 대세인 요즘에 맞춰 등장한 과일 화장품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박신혜.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그는 신경외과 의사 유혜정으로 분해 김래원과 함께 선남선녀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드라마가 인기를 끌어가며 극 중 박신혜의 메이크업, 의상 그리고 헤어까지 여성들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빛나는 그의 연기력만큼이나 빛나는 것이 바로 뽀얀 피부다. 생기 넘치는 비타민 같은 뽀얀 피부는 여름에도 빛나는 매력을 보여준다.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AOA 설현. 온갖 광고를 휩쓸며 오빠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설현 역시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무더운 여름의 가장 부러운 피부결을 자랑하고 있다.

살짝 탄 듯 생기 발랄한 설현의 피부는 뽀얀 피부가 가진 깨끗한 아름다움과는 다른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는 사실. 섹시한 건강미와 더불어 탄탄함을 뽐내는 생기 넘치는 피부는 무엇보다 꾸준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할 터다.


‘러블리 하다’는 말을 사람으로 바꾼다면 그것이야말로 바로 박보영이지 않을까.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라 불려도 손색없는 러블리함의 끝판왕인 박보영은 여전한 사랑스러움으로 국민 여동생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민낯이라고 보아도 다르지 않을 투명한 피부는 특히 그의 사랑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데 메이크업을 통해 보여지는 아름다움과는 또 다른 내추럴한 생기를 보여준다는 것. 국민 여동생의 위엄을 보여주는 그의 생기 넘치는 피부의 비결이 궁금할 따름이다.


1. 후르디아 크림 4종 과일로부터 발견한 아름다움을 피부에 전한다는 후르디아의 과일 크림 4종. 과일의 영양을 그대로 피부에 담기 위해 스킨 케어의 베이스인 화장수 대신 과즙을 사용했으며 저온 착즙 공법을 통해 과일이 가진 유효성분을 그대로 담았다.

블루베리, 감귤, 청포도, 석류 네 가지의 과일의 각기 다른 장점을 담은 크림으로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전하며 모공의 노폐물을 정리하고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특징.

2. 스킨푸드 유자 수분씨 크림 유자 오일 함유로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는 수분 코팅 크림.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를 밝고 환하게 가꿔준다는 장점이 있다.

피부 보습 개선율이 높고 피부의 어두움과 노란기를 개선해 밝고 환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특히 크림젤 텍스처가 빠르게 수분을 채운다.

3. 카다리스 뮤자리스 데이/나이트 크림 바나나 추출물 베이스의 고농축 크림. 피부에 산화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흘려 보내주는 디톡스 역할을 해준다.

질감이 가벼워 흡수력이 좋으며 피부가 수분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데이와 나이트로 분류해 사용할 수 있어 피부에 보습을 더욱 충족시킬 수 있다.
(사진출처: 후르디아, 스킨푸드, 카다리스,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