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용 7인승 SUV '테라몬트', 폭스바겐 구할까

입력 2016-09-19 10:28   수정 2016-09-19 13:21


 폭스바겐이 새로 선보이는 중형 SUV의 엔진 성능이 최고 280마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폭스바겐이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테라몬트'로 불리며 북미 시장을 겨냥한 7인승 SUV는 파사트와 투아렉 등에 적용된 V6 3.6ℓ 엔진을 장착해 최고 280마력의 성능을 낸다. 

 외관은 위장막을 씌워 숨겼지만 지난 2013년 소개한 크로스블루 컨셉트와 유사하다. 폭스바겐의 패밀리룩을 따랐으며, 차체 길이가 5m를 넘어설 전망이다. 여기에 7인 좌석, 넓은 적재공간, 4륜구동 시스템을 갖춰 미국 대형 패밀리 SUV 시장을 공략한다.

 한편, 테라몬트 투입을 통해 폭스바겐은 티구안, 테라몬트, 투아렉으로 이어지는 SUV 제품군을 완성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폭스바겐, 디젤 위기 극복 전기차 티저 공개
▶ 600마력 애스턴마틴 DB11 컨버터블, 2017년 출시
▶ 짚 랭글러도 알루미늄 적용,,,경량화 동참
▶ 신형 프라이드, 이렇게 생겼다,,,유럽서 공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