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1%의 어떤 것’ 전소민이 운명의 순간을 맞는다.
10월5일 첫 방송될 드라맥스(Dramax) 새 수목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속 김다현(전소민)에게 운명의 순간이 들이닥친다.
‘1%의 어떤 것’은 2003년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 안하무인 재벌 이재인(하석진)과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전소민)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노신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김다현이 사과를 손에 들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 등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해 1%도 모르는 듯한 장면이 담겨있다.
관계자는 “김다현과 노신사의 만남은 드라마의 첫 시작을 알리는 터닝 포인트이자, 김다현과 이재인이 엮이게 되는 사건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장면이다. 2003년 버전과 다시 재연된 2016년 버전을 비교해보면 더욱 즐길 수 있으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라맥스(Dramax) 새 수목드라마 ‘1%의 어떤 것’은 10월5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가딘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