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PD 이경규가 간다’ 정범균의 발언이 화제다.
10월5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에서는 코미디언 인생 36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이경규의 헐악극단’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개그맨 정범균과 가수 김종민이 한 팀이 되어 옛날식 만담을 선보인다. 정범균은 만담을 위해 직접 대본을 작성하고 수정하는 등 공연 준비에 여념이 없다.
특히 정범균은 리허설 도중 “누워서 방송하는 정신 나간 사람도 있다”며 이경규를 디스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옆에 있던 이경규 PD의 눈치를 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MBC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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