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동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열어

 쌍용자동차가 10월29일까지 동절기를 대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330여개소에서 동시에 열린다. 캠페인 기간 동안 입고하는 소비자에게 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와이퍼 및 램프 점등 상태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과 전반적인 정비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순정악세서리 할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쌍용차 서비스 네트워크와 지정 장착점 및 순정용품 쇼핑몰(http://mall.smotor.com)에서 어라운드뷰모니터(AVM), 스마트 오디오, 가죽키홀더, 콘솔트레이, 썬팅 필름 등 순정용품을 16~5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이번 겨울맞이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소비자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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