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달의 연인’ 이준기의 눈빛이 여심을 폭격한다.
배우 이준기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에서 왕소 역을 맡은 가운데, 그의 사랑법이 주목 받고 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기에 사람을 쉽게 믿지 못했던 왕소가 적극적으로 해수(이지은)에게 다가서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것. 켜켜이 쌓인 왕소의 사랑이 마침내 결실을 이뤄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달달한 눈빛을 반짝이고 있다. 왕소에게 이입한 채, 애틋하게 해수를 바라보는가 하면 음식을 손수 해수에게 먹여주는 모습으로 일명 ‘소해커플’ 지지자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든다.
이처럼 눈빛, 목소리, 몸 연기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정성스럽게 연기하는 그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6회는 야구 중계의 상황에 따라 금일(17일) 방영 여부가 결정된다. (사진출처: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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