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금일(25일) 日 도쿄 국제 영화제 참석

입력 2016-10-25 10:28  


[연예팀] 예성이 도쿄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다.

예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마이 코리안 티처(My Korean Teacher/원제 갑자기 선생님이 된 내가 그녀에게 사랑에 빠졌다 ‘いきなり先生になったボクが彼女に恋をした’)가 제 29회 도쿄 국제 영화제의 특별초청작품으로 선정됐다.

이에 10월25일, 일본 도쿄 롯본기힐즈에서 열리는 도쿄 국제 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마이 코리안 티처(My Korean Teacher)’는 여자 친구에게 차이고 오키나와 출장 중 회사도 없어져 위기에 빠진 용운(예성)이 여행 회사에 다니는 싱글맘 사쿠라(사사키 노조미)에게 한국어 과외를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

아사하라 유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았으며, 도쿄 국제 영화제는 물론 하와이 국제 영화제, 호주 일본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예성은 지난 19일 일본 첫 솔로 싱글이자 이번 영화의 주제가인 ‘비온 후 갠 하늘의 색(雨のち晴れの空の色)’을 현지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로 극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한편, 예성은 현재 일본 솔로 투어 ‘슈퍼주니어-예성 재팬 투어 2016(SUPER JUNIOR-YESUNG JAPAN TOUR 2016)’을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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