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아이비아이 가짜라는 악플에 상처 받았다”

입력 2016-10-28 16:01  


[연예팀] 아이비아이(I.B.I) 이수현의 발언이 화제다.

JT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아이비아이’ 4회에서는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떠난 아이비아이 멤버들의 마지막 밤이 공개될 예정이다.
 
방콕에서의 마지막 날, 아이비아이는 선상 파티로 파란만장했던 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에 대해 털어 놓았다.
 
멤버들은 지난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일화와 그룹 결성 당시에 대해 떠올리기도 했다. 이수현은 “인터넷에서 ‘아이오아이(I.O.I)가 진짜고, 아이비아이는 가짜 아니냐’는 악플을 보고 상처를 받았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하루 종일 붙어 다니면서 여행하게 돼서 더욱 돈독해진 것 같다”며 “영원하자. 아이비아이”를 외치며 파이팅을 다짐했다는 후문.
 
JT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아이비아이’는 오는 10월29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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