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씨스타 효린이 컴백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효린은 11월8일 자정(0시) 첫 번째 미니앨범 ‘잇츠 미(It's Me)’ 공개를 앞두고 금일(7일) 오후 11시, 네이버 V LIVE 카운트다운 전야제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번 생중계를 통해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첫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신곡들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효린의 첫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를 시작으로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와 ‘원 스텝(ONE STEP)’, ‘꺼져’, ‘슬로우(SLOW)’, ‘도프(DOPE)’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작업한 미국 작곡가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를 필두로 태양, 지드래곤, 일본의 이그자일 등과 작업한 디케이(Deekei), 유럽 작곡가 제니 스켈라(Jany Schella), 에릭 리드봄(Erik Lidbom), 안드레아스 오버그(Andreas Oberg), 박근태 등 글로벌 드림팀이 힘을 합쳤다. 여기에 효린과 박재범도 프로듀싱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효린은 11월8일 자정(0시), 첫 번째 미니앨범 ‘잇츠 미(t's Me)’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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