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라붐 프로젝트’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라붐이 데뷔 이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BC뮤직 ‘라붐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예정이다.
‘라붐 프로젝트’는 대세 걸그룹이 되기 위해서는 노래, 춤, 예능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잘 해야 하기 때문에 생긴 ‘걸그룹 공포증’ 극복 프로그램이다.
‘걸그룹 공포증’ 극복을 위해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아이돌은 ‘신흥 군통령’으로 떠오르고 있는 라붐. 라붐은 데뷔 이후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 했던 다양하고 신선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라붐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바로 ‘예능 공포증’ 극복이다. 그들은 ‘예능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세 팀으로 나뉘어 요리에 도전한다. 제작진이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재료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식용 곤충 말린 밀웜으로, 촬영장은 라붐의 비명소리로 가득했다는 후문.
하지만 요리 대결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던 라붐에게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을 할 수 있는 소원성취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한편, 라붐의 ‘예능 공포증’ 극복기는 11월29일 오후 7시 MBC뮤직 ‘라붐 프로젝트’에서 공개되며, 오는 30일 오전 1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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