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씬을 평정한 비와이가 돌아왔다...‘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7’

입력 2016-12-02 18:27  


[연예팀] 비와이가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7’의 헤드라이너로 돌아왔다.

2016년이 어느덧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 힙합 아티스트 중 대중에게 가장 큰 임팩트를 줬던 아티스트를 꼽자면 ‘힙합 아티스트 브랜드 평판’ 1위에도 선정된 비와이(BewhY)라고 말할 수 있다.

Mnet ‘쇼 미 더 머니 5’에서 흡입력있는 장악력으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비와이는 최근 ‘멜론 뮤직 어워드’가 뽑은 10팀의 올해의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 MBC ‘무한도전’에서는 대세 개그맨 양세형과 콜라보레이션을 이뤘으며, 유아인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등 데뷔 이후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사실 비와이의 이런 성공가도는 2015년부터 시작되었다. 지난해 연말에 진행한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6’ 첫 무대에 올랐던 그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은 섹시스트릿 크루와 비와이가 꼭 터트린다”라고 말하며 당당하고 패기있는 모습과 그에 걸맞는 폭발하는 실력을 보여줬고, 그 말은 현실이 되어 2016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진짜는 모두가 알아보는 법!’이란 그의 랩을 증명하듯 비와이는 2017년 정유년(丁酉年)을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7’ 헤드라이너로 맞이할 계획이다.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7’은 카운트다운 NYE 파티로 오는 12월30일, 12월31일 양일간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벌써부터 올해의 출연 아티스트 중 2017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 아티스트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7’의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브이유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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