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스페셜 나이트케어를 실천하면 문제없어!

[신현정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우스갯소리를 절감하는 요즘이다. 험난한 바깥 일상의 무게를 은근하게 표현하는 말이지만 요즘같이 매서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릴 때면 말 그대로 이불 밖을 나서는 것이 무서워진다.

특히 외출하는 즉시 칼바람에 혹사당하기 쉬운 피부를 생각하면 두려움이 더 크게 덮쳐온다. 하지만 생활을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불을 박차고 나온 아침에도 피부의 보습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스페셜 나이트케어를 실천하면 문제없다.

밤에 더 예뻐지는 마법의 스킨케어 비법을 네이처리퍼블릭이 제안한다.

▶ 부드러운 각질 케어, 나이트케어의 첫걸음


네이처리퍼블릭은 클렌징 시 ‘리얼 프레시 브라운 슈가 훼이셜 스크럽’으로 묵은 각질 및 피지 케어를 하라고 말한다.

겨울철에는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차,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현상이 심해진다. 각질이 피부의 최전방에서 눈에 띄면 심미적으로 부정적인 효과를 낳고 메이크업을 들뜨게 만드는 등 성가시기 마련. 또 수분 및 영양을 공급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각질 탈락의 과정이 필요하다.

‘리얼 프레시 브라운 슈가 훼이셜 스크럽’은 식용 가능한 고운 설탕 입자와 리얼 딸기씨 스크럽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각질 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얼굴이 젖은 상태에서 적당량을 부드럽게 롤링 후 씻어내면 매끄러운 피부결을 금세 느끼게 된다.

▶ 영양 듬뿍 크림, 나이트케어의 끝맺음


각질 케어로 부드러운 피부 바탕을 만들었다면 이제 탄탄한 보습과 영양막을 형성해줄 차례다. 평소의 스킨케어를 거친 뒤에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으로 특별하게 마지막 고보습 단계를 더해주는 것이 네이처리퍼블릭이 전하는 포인트다.

스페셜 케어라고 해서 수많은 단계를 거칠 필요는 없다. 평소 습관에 더해 밤사이 자연스럽게 재생되는 피부의 회복력을 더욱 극대화시켜 줄 수 있는 도우미 아이템 하나만 더해도 기상 시 피부 상태가 다름을 느낄 수 있다.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순도 99% 골드와 6년근 고려 홍삼, 황금 누에에서 얻은 실크 아미노산 등 귀한 영양 성분을 함축하고 있어 뛰어난 보습과 영양 공급 효과를 발휘한다. 항노화 안티에이징 아이템으로도 유명한 이유다. 마지막 단계에 소량만 발라도 피부 속까지 한층 진한 보습과 건강한 윤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출처: 네이처리퍼블릭,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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