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이동우가 재즈와 함께 돌아온다.
12월21일 가수 이동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후 8시 이동우의 2집 앨범 ‘워킹(Walking)’의 음원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를 기다리는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전곡 작사를 맡은 이동우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눈길을 끌며, 걸그룹 소녀시대-태티서의 ‘디어 산타(Dear Santa)’를 작곡한 안드레아스 오버그, 구스타브 칼스트롬, 사이몬 페트렌은 물론, 레드벨벳의 ‘7월 7일’을 작곡한 황찬희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 곡 ‘톡탁’은 팝과 스윙이 혼합된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동우가 도심의 소음 속에서 홀로 느꼈던 괴로움을 상상을 통해 극복하는 내용의 가사가 눈길을 끈다. 또한,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이 함께 수록되어 전 세계 재즈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동우의 2집 앨범 ‘워킹(Walking)’의 음원은 24일 오후 8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되며, 음반은 26일 발매된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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