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쓰릴 미’, 2월 개막...초연 배우들의 합류~!

입력 2017-01-06 10:46  


[연예팀] ‘쓰릴 미’가 돌아온다.

1월6일 뮤지컬 ‘쓰릴 미’ 측은 “매 시즌마다 뮤지컬 마니아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으며 스테디셀러 뮤지컬의 행보를 이어온 ‘쓰릴 미’가 2월 10주년을 맞이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이 모티브인 작품으로, 단 한 대의 피아노로 연주되는 탄탄한 음악과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명확한 갈등 구조가 돋보이는 명품 뮤지컬이다. 특히, 등장인물간의 밀도 높은 감정 묘사로 2007년 초연 이후 지난 9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모아왔다.

특히, 이번 ‘쓰릴 미’의 캐스팅은 초연 배우들의 합류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2007년 국내 초연 당시 그를 연기한 배우 김무열이 7년 만에 돌아오며, 또한 마찬가지로 2007년 나를 연기한 최재웅 역시 10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국내 초연은 물론, 2012년 일본 공연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던 두 남자의 재회에 기대가 고조된다.

한편,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쓰릴 미’는 2월14일부터 5월28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으며, 티켓은 16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다.(사진제공: 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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