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 앤 트루’, 마지막까지 안방극장 후끈 달군다...‘시즌 2’ 예고

입력 2017-02-02 10:14  


[연예팀] ‘트릭 앤 트루’로 신개념 ‘과학X마술’의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 확인했다.

2일, 매회 상식을 깨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KBS2 ‘트릭 앤 트루’ 측은 오는 15일 시즌 1을 마무리하고, 시즌 2를 위해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트릭 앤 트루’는 지난 추석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상상을 초월한 소재와 놀라운 과학적 현상들을 안방극장에 선보인 약 4개월간의 방송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즌제 예능프로그램을 예고했다.

특히, ‘트릭 앤 트루’는 기존의 스타 위주의 예능을 벗어나 과학을 예능 속으로 불러들임으로써 새롭고 놀라운 볼거리와 과학과 마술의 절묘한 만남을 선보여 긴장감 넘치는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다.

그런가 하면 과학돌을 탄생시키며 새로운 스타발견으로 이어졌다. 샤이니 민호부터 레드벨벳 조이, 트와이스 사나 등 다양한 스타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추리를 펼쳐가며 치밀한 추리력과 놀라운 상상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마술사와 과학자의 역할을 대신 수행해 상상 연구원들의 추리에 도움을 주거나 방해를 하는 스타 호스트의 활약 또한 빛났다. 이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가족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트릭 앤 트루’는 마지막까지 스타 호스트의 활약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기대를 높인다. 광희, 씨스타 소유,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 여자친구 등 내놓으라 하는 아이돌이 출동해 기상천외한 ‘매직X사이언스 쇼’를 펼칠 예정이기 때문.

아울러 ‘트릭 앤 트루’ 제작진 측은 “그 동안 ‘트릭 앤 트루’를 사랑해준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근 광희부터 소유, 하니, 여자친구까지 모여 스타호스트 공연을 펼치는 등 재미있게 녹화를 마쳤다.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할 ‘트릭 앤 트루’ 시즌 1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가족의 상상력을 무한 확장시켜 준 KBS2 ‘트릭 앤 트루’는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고 있으며, 오는 15일을 끝으로 시즌 1을 종영하고 시즌제로 돌아올 예정이다.(사진제공: KBS2 공식홈페이지)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