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NCT DREAM이 돌아온다.
초대형 신개념 그룹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첫 싱글로 돌아온다.
NCT DREAM은 오는 2월9일 자정(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더 퍼스트(The First)’ 전곡 음원을 공개, 타이틀곡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멤버 모두 10대로 구성된 NCT DREAM은 지난해 8월 데뷔, 틴 팝 댄스곡 ‘츄잉 검(Chewing Gum)’과 함께 호버보드 퍼포먼스를 선보여 생기발랄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마크, 제노, 해찬, 런쥔, 지성, 천러 등 6명의 멤버로 활동, 풋풋함으로 다시 한 번 가요계를 매료시킬 예정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6년 신인상을 석권한 NCT 127이 지난 1월6일 두 번째 미니앨범 ‘NCT #127 리미틀리스(NCT #127 LIMITLESS)’를 발매하고 한국,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NCT DREAM이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2일 자정(0시) 공식 홈페이지, Vyrl SMTOWN 계정 등에는 NCT DREAM의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가 오픈돼 새로운 싱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NCT DREAM의 첫 싱글 ‘더 퍼스트(The First)’는 오는 9일 온, 오프라인 발매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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