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블리드 포 디스’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2월21일 영화 ‘블리드 포 디스(감독 벤 영거)’의 수입사 위드라이언픽쳐스는 작품의 3월 개봉을 확정하며 명대사 스틸컷 3종을 공개했다.
‘블리드 포 디스’는 WBA 챔피언 비니 파지엔자(마일즈 텔러)가 최악의 순간에도 최고를 꿈꾸며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하는 재기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감동 실화로, 영화 ‘위플래쉬’에서 드럼 열정을 폭발시켰던 배우 마일즈 텔러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들은 열정 넘치는 영화의 명장면과 깊은 울림을 전하는 명대사가 결합돼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주인공 비니 파지엔자가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 위로 등장하는 “아직 주사위를 던질 수 있으면, 지금 던져야 한다고요”, “전 아직 안 끝났어요, 더 할 수 있다고요”와 같은 명대사는 그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한편, 영화 ‘블리드 포 디스’는 3월16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위드라이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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