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블리드 포 디스’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월23일 영화 ‘블리드 포 디스(감독 벤 영거)’의 수입사 위드라이언픽쳐스는 작품의 3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블리드 포 디스’는 WBA 챔피언 비니 파지엔자(마일즈 텔러)가 최악의 순간에도 최고를 꿈꾸며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하는 재기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감동 실화로, 영화 ‘위플래쉬’에서 드럼 열정을 폭발시켰던 배우 마일즈 텔러의 복서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비니 파지엔자의 강렬한 눈빛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앞에서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듯한 그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코치 케빈 루니의 모습은 둘 사이의 완벽한 호흡을 기대케 한다.
한편, 주인공 비니 파지엔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보여줄게, 왜 미친 놈인지!’라는 광고 카피가 인상적인 영화 ‘블리드 포 디스’는 3월16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위드라이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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