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하이라이트 첫 출격...초대형 신인(?)의 등장

입력 2017-03-21 09:23  


[연예팀] 하이라이트가 지하 3층에 등장한다.

3월22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하 주간아)’ 295회에서는 데뷔 8년 차 초대형 신인 그룹 하이라이트가 완전체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이라이트란 새 이름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 윤두준을 비롯한 다섯 멤버들은 변함없는 입담으로 원조 예능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평소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절친’ 사이인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하이라이트의 앞날에 꽃길만 바란다”며 특별 이벤트를 준비, 손수 장미꽃 다발의 꽃잎을 뜯어 뿌리는 등 훈훈한 모습으로 데뷔 방송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이날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넘치는 예능감으로 시종일관 즐거움을 선사했는데, 리더 윤두준의 경우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골반 왕복 섹시 웨이브’ 댄스까지 선보였다는 후문.

한편, 등장부터 예능감 폭발한 하이라이트를 만날 수 있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295회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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