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시간위의 집’의 영상이 공개됐다.
3월23일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의 제공사 페퍼민트앤컴퍼니는 작품의 4월 개봉을 앞두고 ‘김윤진을 말하다’ 영상을 공개했다.
‘시간위의 집’은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었던 주부 미희(김윤진)가 사건이 벌어졌던 집으로 되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일들을 그리는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로, 배우 김윤진이 3년 만의 국내 스크린 복귀를 선언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영상은 김윤진과 전작들을 함께했던 영화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 ‘이웃사람’ 김휘 감독, ‘하모니’ 강대규 감독 그리고 ‘시간위의 집’ 임대웅 감독까지, 그들이 말하는 배우 김윤진에 대해 담고 있다.
먼저 강대규 감독은 “지독한 배우. 영화를 깊이 있게 분석한다. 연출자에게는 가장 든든한 동료인 것 같다”고 함께 작업했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제균 감독은 배우 김윤진을 “강렬한 에너지 그 자체”라고 표현, 그녀의 연기 열정과 독보적인 존재감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김휘 감독은 김윤진에 대해 “비중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가 연기해보고 싶은 캐릭터를 선택하는 걸 보면 굉장히 용감한 배우 같다”고 깊은 신뢰감을 보였다.
한편 영화 ‘시간위의 집’은 4월5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페퍼민트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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