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준이 소이와 함께한 새 싱글을 발매한다.
지난해 여름, 걸그룹 러블리즈 류수정과 듀엣으로 ‘시작의 여름’을 함께 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가을에는 솔로곡 ‘달밤’을 통해 가을 시즌 송을 선보였던 남성 보컬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 영준이 올 봄에 세 번째 계절을 담은 싱글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소이와 듀엣으로 함께한다. 이에 소울풀한 중저음의 영준과 청아한 목소리의 소이가 어떤 하모니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 작업을 하던 영준이 함께할 듀엣이 필요해 직접 소이의 목소리를 듣고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
이와 관련 소속사 산타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신곡에 대한 소식과 함께 “사랑이 처음 내게 다가왔을 때, 한 없이 포근했던 그대 품이”라는 가사 일부를 공개, 봄 시즌에 어울리는 신곡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2016년 ‘시작의 여름’과 ‘달밤’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의 신곡은 4월4일 정오(12시)에 발매된다. (사진제공: 산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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