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분노’가 개봉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와 예매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다양성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영화 ‘분노(감독 이상일)’가 관객들의 그칠 줄 모르는 입소문과 폭발적인 강력 추천에 힘입어 각종 예매사이트와 포털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개봉 전 봉준호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를 비롯해 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개봉 후에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를 입증하듯 예매 사이트 CGV 골든에그 지수 99%, 롯데시네마 9.3점, 포털사이트 네이버 9.25, 다음 9점 등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어 입소문 열풍에 불을 지폈다.
특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연출, 연기, 음악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인 영화라고 극찬을 쏟아내 앞으로의 흥행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분노’는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난 지 1년 후, 사랑하는 사람이 범인이 아닐까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스릴러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다 슈이치의 작품을 원작으로 재일교포 출신의 이상일 감독이 최고의 연출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배우 와타나베 켄, 츠마부키 사토시, 미야자키 아오이, 미츠야마 켄이치, 이야노 고, 모리야마 미라이, 히로세 스즈 등이 합류한 최강의 캐스팅 블록버스터로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분노’가 제40회 일본 아카데미에서 최다 수상한 저력을 발휘한 바, 일본영화 흥행의 견인차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분노’는 3월30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미디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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