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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망치는 ‘잘못된 뷰티 습관’

입력 2017-04-06 15:30  


[김효진 기자]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던 나의 습관들이 오히려 피부를 상하게 한다고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올바른 뷰티 습관은 건강한 피부를 만들지만 잘못된 뷰티 습관은 오히려 피부를 망가뜨린다는 사실. 

◆보습을 위한 미스트?


사시사철 보습은 피부관리의 첫걸음. 하지만 밖에서는 수분크림을 덧바르기에 여의치 않기 때문에 미스트를 이용하는 횟수는 높아져만 간다. 

하지만 미스트를 뿌리기만 하고 그대로 방치한다면 소용없는 일. 미스트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피부의 수분도 함께 증발하게 된다. 일시적 수분을 뿌려주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까지 영양을 더해보자.

미스트를 사용한 후 깨끗한 손으로 양손을 비벼 따뜻하게 온도를 높여 얼굴을 감싸주면 피부 속까지 영양의 흡수는 높이고, 수분 증발을 최소화할 수 있다.

◆모공 관리를 위한 찬물 세안?


보통 따뜻한 물로 모공을 열고,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는 세안을 한다. 그 이유는 찬물이 모공을 조여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순간적으로 피부가 탄력을 받아 모공이 수축한다고 느끼는 것일 뿐. 찬물 세안은 모공의 수축을 도와주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미온수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물은 피부 장벽을 손상시킬 뿐이다.

모공 속 노폐물 제거를 위해서는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뒤 직접 압출하지 않고, 면봉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제거 후에는 모공 전용 팩이나 화장품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붉은 입술을 위한 틴트?


붉은 입술은 생기 있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흔히 틴트는 립스틱보다 지속력이 좋고,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착색력이 강한 틴트를 수시로 사용한다면 제품 속 화학성분 때문에 입술 색에 변형을 줄 수 있다. 

틴트를 사용 후 반드시 립 리무버를 이용해 깨끗하게 닦아주고 틴트 사용 전 립밤이나 입술보호제로 입술을 케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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