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차태현이 복불복 없는 여행에 만족한다.
4월11일 방송될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21회에서는 배우 차태현이 3박 5일 패키지 여행에 첫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용만 외 3명은 ‘패.알.못.(패키지 여행은 알지도 못하는)’ 차태현을 위해 패키지 속성 강의에 돌입했다.
먼저 MC들은 “패키지는 실내에서만 자고, 밥 가지고 게임도 안 한다”며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와의 비교를 늘어놓기 시작했고, 이에 차태현은 “그럼 여긴 밥 사 먹어도 돼?”라고 순진무구한 질문을 던져 모두의 웃음을 모았다는 후문.
또한, 차태현은 직원이 사은품으로 건네준 면세점 쿠폰과 라면을 받아든 채 “패키지는 이런 것도 줘?”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패키지 여행에 마음을 홀딱 빼앗겨버린 차태현을 만날 수 있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21회는 1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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