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중국 다롄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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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8 20:58  

파나소닉, 중국 다롄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세운다


 파나소닉코퍼레이션이 중국 다롄에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을 세운다.

 28일 파나소닉에 따르면 다롄 공장은 파나소닉이 지난해 2월 다롄 레비어 전자의 합작투자로  설립한 파나소닉 오토모티브 에너지 다롄법인의 생산 기지다. 대지면적 약 17만㎡ 규모로 내년 3월말 가동할 계획이다. 이로써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의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는 복안이다.

 파나소닉은 테슬라, 포드, 토요타 등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엔 7,331㎿h를 세계 시장에 내보내 전년 대비 37.9% 성장했다. 고성능차 리튬이온 배터리 수요 확대에 대한 일본 내 생산을 늘리고 있으며 올해엔 미국에서도 자동차 배터리 셀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파나소닉은 2019년까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산업 디바이스 등을 포함한 자동차 사업 매출 2조엔(한화 약 20조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헤드램프 제조사 ZKW를 인수하는 등 전장부품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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