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노도철 PD, “‘군주’를 한국판 ‘왕좌의 게임’처럼 만들려고 노력했다”

입력 2017-05-08 16:06  


[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군주’를 연출한 노도철 PD가 작품을 설명했다.

5월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노도철 PD와 배우 유승호, 김소현, 김명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노도철 PD는 “‘군주’는 판타지 사극으로 한국판 ‘왕좌의 게임’처럼 만들려고 노력했다. 감히 전 세계인들이 좋아할만한 한류의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어서 나름 큰 포부를 가지고 만들었다. 한 70회차까지 촬영이 끝난 상황이고, 이제 한 달 정도만 있으면 제작이 마무리된다. 마지막 회까지 대본이 나와 있어서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반전에 반전과 애절한 사랑까지 있어 재밌게 시청할 수 있는 드라마라고 감히 말씀드린다”며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했다.

‘군주: 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은 오는 10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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