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체리팩토리가 정식 데뷔했다.
5월12일 밀리언마켓더블유 측은 “인디 씬이 주목한 보석 체리팩토리가 첫 번째 미니 앨범 ‘화 풀어’를 발표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동명의 타이틀곡 ‘화 풀어’는 오랜만의 데이트에도 아무 말도 없는 남자친구의 기분을 풀어주려 하는 여자 친구의 노력이 담긴 노래.
청량한 휘파람 소리와 함께 산뜻한 비브라폰의 연주가 어쿠스틱 기타와 어우러지는 편곡은 노래 시작부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이외에도 이번 미니 앨범에는 봄맞이송 ‘봄이 오나요’, 체리팩토리가 전하는 따스한 위로의 노래 ‘안아줄게요’,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곡 ‘그냥 쉬어요’, 썸타는 사이를 위트 넘치게 표현한 ‘왔다 갔다’ 등 5곡이 수록돼 있다.
한편, 체리팩토리의 첫 미니 앨범 ‘화 풀어’는 금일(12일) 정오(12시) 각종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밀리언마켓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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