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탁재훈의 외모가 물이 오른다.
6월6일 방송될 국내 케이블 채널 K STAR ‘아이돌 연기대결-내가 배우다’ 9회에서는 방송인 탁재훈이 전혀 다른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내가 배우다’는 8인의 현직 아이돌들이 드라마와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길 ‘차세대 연기돌’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안고 사각의 링 위에서 연기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최후의 1인은 싸이더스iHQ 제작 드라마의 출연 기회를 부여받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탁재훈은 달라진 외모로 등장해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의 물오른 미모를 눈여겨보던 여성 출연자들은 특급 칭찬으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주황색 상의로 상큼한 오렌지 패션을 뽐낸 탁재훈은 출연자들의 반응에 수줍어하는 가운데 다소 엉뚱한 행동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이에 그치지 않고 그는 ‘제주도 천혜향 홍보대사’를 노리는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사했다.
한편, 탁재훈의 이미지 변신을 만날 수 있는 K STAR ‘아이돌 연기대결-내가 배우다’ 9회는 금일(6일) 오후 6시 방송된다.(사진제공: K STAR ‘아이돌 연기대결-내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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