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기 전에’, 7월19일 개봉일 확정...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

입력 2017-07-10 09:30  


[연예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새 영화가 개봉한다.

7월10일 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감독 마크 펠링톤)’의 배급사 키위컴퍼니는 측은 “작품의 개봉일 7월19일로 확정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은퇴한 완벽주의자 광고 에이전시 보스가 인생의 완벽한 엔딩을 위해 사망 기사 전문 기자를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공감 코미디.

셜리 맥클레인이 광고 에이전시 보스 해리엇을,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사망 기사 전문 기자 앤을 연기한다. 또한, 마크 펠링톤 감독은 ‘맨 프럼 어스’ 등의 기획, 연출을 맡았던 바 있다.

자신의 사망 기사를 직접 쓴다는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가슴 따뜻한 메시지 그리고 여든 살 완벽주의자와 사망 기사 전문 기자 등 개성 있는 캐릭터 간의 만남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

한편, 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19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키위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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