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김구라가 사소하지만 궁금한 질문을 던진다.
7월27일 방송될 JTBC ‘썰전’에서는 검찰이 국정원의 선거 개입 정황이 담긴 문건을 확보하고도,수사하지 않은 채 박근혜 정부에 반납해 논란이 된 ‘문건 파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국정원의 정보 보고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정보 보고가 아닌 것들이다”라며, ‘서울 시장 선거’ 개입 정황이 담긴 ‘소셜 미디어 장악 보고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와 관련 박형준 교수는 “내가 정무수석 할 때도 정보 보고서를 받아 봤는데 가성비가 높지 않다. 소위 말해 ‘지라시’에 들어 있는 내용들을 추린 정도다”라고 이야기를 덧붙였다.
또한, 박형준 교수는 “거기에 연예인 관련 내용도 있나요?”라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김구라 씨에 대해서는 본적 없다”라고 ‘단호박’ 답변을 전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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