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세븐틴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8월29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세븐틴이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을 통해 일본 팬 미팅과 콘서트 현장을 공개했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세븐틴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팬 사인회 현장과, ‘다이아몬드 엣지’ 일본 콘서트 모습이 담긴 ‘고잉 세븐틴’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먼저 21일 공개된 영상에서 세븐틴은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일본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세븐틴은 팬들이 선물한 인형으로 귀여운 애교를 선사하며, 세븐틴의 팬덤인 캐럿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는 것은 물론 ‘오사카’ 삼행시로 재치와 입담을 뽐낸다.
‘고잉 세븐틴’ 12화에서는 월드 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의 일본 콘서트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세븐틴은 수많은 일본 팬들이 콘서트장을 찾아오자 설레고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멤버 호시의 주도하에 그들만의 구호를 외치고 자신감을 얻은 열세 명. 무대에서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콘서트장을 뒤흔든다.
마지막으로 이틀간 약 6만여 명의 일본 팬들과 함께 한 세븐틴은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일본 콘서트 소감을 전한다.
한편, 세븐틴은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사진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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