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부터 김혜수까지 여배우 컴백...‘빌리 진 킹’ 11월 개봉

입력 2017-10-28 11:44  


[연예팀] 여배우의 귀환이 반갑다.

10월27일 영화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감독 발레리 페리스, 조나단 데이턴)’의 수입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알렸다.

“빈틈없는 연기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들의 귀환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엠마 스톤의 신작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을 시작으로, ‘토르: 라그나로크’의 케이트 블란쳇,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의 김혜수가 ‘미옥’을 통해 역대급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은 여자 테니스 랭킹 1위 빌리 진 킹(엠마 스톤)과 전 남자 챔피언 바비 릭스(스티브 카렐)의 세계를 뒤흔든 빅매치 실화를 다룬 작품.

‘라라랜드’로 전 세계 평단과 관객을 사로잡으며 2017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엠마 스톤이 11월16일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로 돌아온다.

엠마 스톤은 전설적 테니스 여제 빌리 진 킹 역을 맡아 개봉 전부터 커다란 기대를 모았다. 그은 4개월간의 집중 훈련을 통해 근육량을 7kg 늘리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빌리 진 킹으로 완벽 변신했을 뿐만 아니라 당시의 빌리 진 킹이 느꼈을 중압감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냈다고.

또한, 신비로운 외모는 해외 유수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석권한 케이트 블란쳇이 ‘토르: 라그나로크’로 돌아왔다. 그는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 캐릭터를 통해 전작에선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독보적 카리스마의 김혜수는 ‘미옥’으로 돌아온다. 조직의 실세 나현정 역을 맡은 김혜수는 격렬하고 거친 액션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은 11월16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월드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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