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비정상회담’ 안건 상정...“번개 에너지 저장하고 싶은 나”

입력 2017-11-06 10:18  


[연예팀] 고지용이 에너지를 화두로 꺼낸다.

11월6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구 아이돌이자, 현 회사원인 고지용이 출연해 ‘번개가 칠 때마다 에너지를 저장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지용은 “현재 평범한 회사원으로서 에너지와 환경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나라별 주요 에너지원부터 떠오르는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됐다고. 탈 원전에 대한 나라별 상이한 의견도 전개됐다.

이어 각 나라 특이한 에너지원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우동을 가지고 만드는 ‘우동 발전’부터 동물의 변으로 만드는 ‘바이오 가스’까지 새로운 에너지의 세계가 공개됐다는 전언. 더불어 다국적 멤버들만의 재치 넘치는 에너지 절약법 ‘꿀팁’도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출연진은 세계의 핫이슈를 지켜보는 ‘지켜보고 있다’ 코너에서 카탈루냐의 독립 선언 문제를 스페인에서 온 알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자세한 내용은 금일(6일) 오후 10시 50분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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