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 벤지, 영어 실력으로 ‘영화가 좋다’ 리포터 발탁...“외모는 덤~”

입력 2017-11-17 16:36  


[연예팀] 비아이지(B.I.G) 벤지가 LA로 출국한다.

비아이지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17일 벤지가 KBS2 ‘영화가 좋다’ 촬영차 LA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벤지는 출국 전 물오른 외모와 해맑은 미소로 ‘영화가 좋다’ 출연의 설렘을 표현, 리포터로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벤지가 속한 비아이지는 해외 투어에 이어 대종상영화제와 한류 페스티벌 등 굵직한 행사에서 카리스마를 뽐낸 것은 물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특히 ‘K-Culture Elite’ ‘쇼 챔피언-커튼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MC로도 활약해 특유의 입담을 자랑해온 벤지는 이번 ‘영화가 좋다’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이 더해진 새로운 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벤지가 촬영할 KBS2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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