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위너’ 뜻하지 않은 균열..순둥이 김진우 VS 리더 강승윤

입력 2017-11-21 18:08  


[연예팀] 위너 멤버들이 다툰다.

11월21일 방송될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에서는 그룹 위너 멤버들의 다툼이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위너 멤버들은 김진우를 위해 돈을 아끼고 아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고, 하늘에 몸을 맡기는 멤버들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시원함을 선사했다.

금일(21일) 방송에서는 그간 트러블 하나 없던 이들의 여행에 균열이 생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20대 친구들이 여행을 하며 서로 부딪히게 되듯, 이들도 아이돌이 아닌 현실 친구들과의 여행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 순둥이 김진우와 책임감을 갖고 위너를 이끌던 리더 강승윤이 싸우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여행은 무사히 진행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위너는 렌터카를 빌려 운전을 시작한다. 국내에서는 소속사가 보호 차원에서 금지한 운전을 서호주에서 드디어 하게 된 것. 여행에서 제일 하고 싶은 것을 “운전”이라고 답할 정도로 기대한 위너의 흥이 폭발했다는 후문. 국내와 정반대 핸들을 가지고 무려 4시간의 장거리 운전에 도전하는 위너의 모습이 관전 포인트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신서유기 외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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