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승현이 밥상을 머리 위에 얹는다.
12월1일 방송될 MBC ‘랭킹쇼 1,2,3’에서는 다양한 지역 소재의 시장에서 온 상인들이 도전자로 출연해 각양각색 매력을 선보인다. 더불어 모델 출신 배우 김승현이 연예인 추리단으로 합류해 남다른 추리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남대문 시장의 명물로 통하는 핫바 상인 ‘텍사스 핫바’, 남대문 밥 배달의 달인 ‘밥탑 아줌마’, 정선 시장의 아이돌 ‘아리랑 엿장수’, 월 매출 1억 시장 빵집의 전설 ‘광주 식빵맨’ 등이 도전자로 출연해 연예인 추리단과 심리전을 펼쳤다.
‘밥탑 아줌마’는 밥 쟁반으로 무려 7층 ‘밥 탑’을 쌓아 머리에 이고 스튜디오를 자유자재로 활보하는 등 평소 배달하는 모습을 직접 재연해 추리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쟁반에는 뚝배기뿐 아니라 반찬 그릇까지 가득 담겨 추리단은 도저히 넘볼 수도 없을 정도의 무게였다고. 이에 최근 ‘살림남’으로 활약하고 있는 모델 출신의 김승현이 1층 밥 배달에 도전, 화려한 워킹 실력으로 패션 쇼를 보는듯한 진풍경을 연출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광주 식빵맨’의 연령대 맞춤 식빵과 ‘몽골 떡집’ 부부가 직접 개발한 색색의 떡은 추리단의 침샘을 저격했고, “엿 한 박스에 3만 원, 두 박스에 5천 원”, “핫바 하나에 천오백만 원” 등의 도전자들의 시장 개그는 추리단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고.
한편, ‘밥탑 아줌마’와 ‘텍사스 핫바’의 치열한 순위 대결은 금일(1일) 오후 8시 35분 MBC ‘랭킹쇼 1,2,3’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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