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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등스’ 살인 용의자는 권오중...“나 알리바이 증명할 수 있어!”

입력 2017-12-11 09:53  


[연예팀] 권오중에 살인 사건에 엮인다.

12월11일 방송될 TV조선 일일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극본 이영철, 연출 김정식)’에서는 권오중이 살인 용의자로 지목돼 관심이 더해진다.

지난 ‘너의 등짝에 스매싱’ 4회 방송분에서는 박해미(박해미)의 병원을 찾은 한 여성이 늦은 밤 누군가에게 쫓기다가 쓰러졌다. 더불어 5회 예고편에서는 “그저께 우리 병원에서 진료 받은 손님 죽었대요”라는 대사로 안방극장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로는 배우 김정민이 특별 출연한다. 살인 사건을 조사하러 병원을 찾은 김정민(김정민)은 CCTV를 돌려보다가 피해 여성을 다급하게 따라가는 권오중(권오중)을 발견하게 되는데, “권오중 씨 이마에는 상처가 났고. 이게 전부 다 우연입니까?”라며 권오중을 매섭게 추궁한다.

아내 장도연(장도연)마저 자신을 의심하자 궁지에 몰린 권오중. 그는 “잠깐! 그럼 나 알리바이 증명할 수 있어! 확실한 알리바이!”라며 해명에 나선다.

한편, 가시 방석 사돈살이 중인 박영규(박영규)는 사돈 박해미(박해미)가 애지중지하는 고가의 안마 의자를 고장낸 후 박현경(엄현경)과 합심해 위기를 헤쳐 나가려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슬픈 안마의 추억과 함께 박해미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급변하는 스토리 속 권오중과 박영규가 위기를 맞이하는 TV조선 일일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 5회는 금일(11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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