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코리아 공식 판매사인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이 사회공헌활동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의 연말 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에는 총 39개의 장애인 거주시설 및 작업 보호시설 등이 참여했으며 이 중 16개 기관의 180여명의 참가자들이 연말 행사에 참석했따. 더불어 이번 프로젝트의 자문을 맡아온 위원회가 그간의 성과와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며 한해 활동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등 캐릭터 축하공연과 마술쇼 등의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SSCL 그레엠 헌터 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대에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는 블록 및 소도구를 활용한 인지능력 및 소근육 발달 활동과 신체적 재활을 도울 수 있는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겸비한 생활밀착형 장애인 지원 프로젝트다. 첫 해인 2016년을 시작으로 서울시 및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현재까지 총 425명의 장애인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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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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