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평창 올림픽에 아이오닉 EV 150대 동원한다

입력 2017-12-25 18:22   수정 2017-12-25 22:51


 -한전, 전기차 무상으로 150대 지원
 
 한국전력공사가 현대차 아이오닉 EV 150대를 구입,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중 선수단과 행사 지원 인력의 이동을 지원한다. 


 25일 한전에 따르면 이를 위해 지난 22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에서 '전기차 무상임대 계약 및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전기차의 원활한 충전을 위해 지난 11월 급속충전기 26대를 대회가 개최되는 강릉 및 평창 지역 등에 이미 설치했다. 

 권춘택 한전 경영지원처장은 "한전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파트너로써 올림픽 행사 지원 요원이 전기차 이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은 이번에 지원하는 전기차를 올림픽이 끝난 후 수거, 전국 사업소 노후 업무용차 대체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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