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아시아 투어 성료...6개국 7개 지역 ‘하늘 찌르는 인기’

입력 2018-01-16 10:55  


[연예팀] JBJ 아시아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1월16일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신곡 ‘꽃이야’로 전격 컴백에 돌입할 6인조 ‘대세 아이돌’ JBJ가 생애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JBJ 아시아 국가 팬 미팅 투어 ‘JBJ 퍼스트(1st) 팬 미팅-컴 트루(Come True)’가 14일 필리핀 공연을 끝으로 2개월 여 대장정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아시아 6개국, 7개 도시에서 펼쳐진 이번 아시아 투어. 지난해 11월23일 일본 도쿄 및 오사카를 시작으로 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까지 숨 가쁜 일정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팬 미팅 투어는 6개 국가에서 총 2만여 관객을 동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JBJ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하며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현지 주요 언론 매체 및 매거진들이 앞 다퉈 JBJ의 방문을 특필한 것은 물론, 일본과 태국 공연이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JBJ를 향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성원에 감동한 JBJ 멤버들은 공연 도중 왈칵 눈물을 쏟기도.


투어 마지막 지역인 14일 필리핀 공연 역시 JBJ를 향한 식지 않는 열기가 이어졌다. 마닐라 ‘기아 시어터(The KIA Theatre)’에서 진행된 JBJ의 이번 팬 미팅은 수많은 현지 K팝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데뷔 후 처음으로 필리핀을 찾은 JBJ를 큰 함성으로 반겼다.

국내외에서 사랑 받은 데뷔곡 ‘판타지’를 시작으로 투어의 포문을 연 JBJ는 약 100분에 걸쳐 ‘세이 마이 네임’ ‘오늘부터’ ‘꿈을 꾼 듯’ 등 미니 1집 앨범 ‘판타지’에 수록된 전곡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공연장을 열정으로 물들였다.


특히 이날은 10일 생일을 맞은 켄타를 위해 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가 개최, 멤버들이 다 함께 소원을 비는 훈훈한 시간 속에 JBJ는 팬들과 잊지 못할 교감을 이어갔다.

한편, JBJ는 17일 오후 6시 미니 2집 앨범 ‘트루 컬러즈’와 타이틀곡 '꽃이야'를 발표하고 초고속 컴백 활동을 개시한다.(사진제공: 페이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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