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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마더’ 스틸컷 공개...키다리 아저씨의 현장 비하인드

입력 2018-02-02 09:56  


[연예팀] 이재윤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2월2일 에스디미디어 측은 “배우 이재윤의 첫 등장을 알리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함께 첫 방영된 ‘마더’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탄탄한 작품성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또한, 이재윤은 ‘마더’ 3회에 첫 등장했다. 극중 이재윤은 새를 좋아하는 의사 진홍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진홍은 영신(이혜영)의 주선으로 수진(이보영)과 급작스럽게 만났고, 병원에 갈 수 없는 혜나(허율)를 직접 치료해주는 등 그들의 키다리 아저씨로서 역할을 다했다.

특히, 이재윤은 추운 현장에서도 관계자들에게 밝은 미소를 유지하는 등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어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는 전언이다. 스틸컷 속 이재윤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대본을 살피며 프로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한편, 이재윤을 만날 수 있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마더’)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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