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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스카니아, 유럽서 2년 연속 최고 트럭에 뽑혀

입력 2018-04-16 10:01  


 -'1,000포인트 테스트'에서 최고점 획득, '그린 트럭상' 2연패

 스카니아가 유럽의 공신력 있는 미디어 테스트에서 2년 연속 최고 트럭 타이틀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독일에서 진행한 유럽 최대 비교 테스트인 '1,000포인트 테스트(1,000 Point Test)'에 '올 뉴 스카니아 R450'은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경쟁 트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000포인트 테스트는 여러 국가의 운송업계 언론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트럭의 캡, 주행능력, 구동능력 및 성능, 효율, 생산성, 안정성 등 6개 항목을 평가한다. 스카니아는 지난해 S500으로 이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는 R450으로 총점 954.5점을 획득, 또 다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R450은 개선된 크루즈컨트롤을 장착했으며 이를 통해 효율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 이외에도 캡, 구동능력, 성능, 운영비, 적재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 R500 트럭은 '그린 트럭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그린 트럭상은 독일의 유명 운송 잡지 버키어스런차우와 트럭 전문지 트럭커가 주관하는 테스트로 엄격한 도로주행 테스틀 결과를 바탕으로 친환경성과 효율이 뛰어난 트럭을 선정한다. R500은 350㎞의 주행 테스트를 거치며 평균 효율 4.01㎞/ℓ를 기록했다. 

 볼프강 부샨 스카니아 제품 담당자는 "스카니아 트럭이 연료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동시에 줄임으로써 친환경성과 소비자의 수익성을 모두 잡았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권위있는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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