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소년 축구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넥센타이어가 '넥센 맨체스터 시티 컵'의 타이틀 스폰서이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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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26~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2017/18 영국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미국 유명 유소년 축구 이벤트 관리 프로그램 '서프 컵 스포츠'가 주관하며, 미국 내 각 지역에서 9세 이하~19세 이하 연령대별 소년·소녀팀이 출전한다.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와 경쟁력을 자랑하는 유소년 축구대회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넥센타이어는 멘체스터 시티컵을 2년 연속 후원한다. 대회는 미국 샌디에이고 델 마의 서프 컵 종합 경기장과 오션사이드의 ‘SoCal’ 종합 경기장 두 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2015년부터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 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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